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재미한국영화인협회(회장 정광석)는 지난 15일 용수산 식당에서 모임을 갖고 46주년 영화인의 밤 행사를 5월 14일 열기로 결정했다. 이 행사는 코로나19로 2년 전부터 미뤄졌다. 행사에는 K-팝 가수와 무용인의 공연이 있을 예정이며 출연진은 4월 중에 결정할 예정이다. 이날 모임에서는 LA시 봉사상을 한명수·함영환 이사에게 수여하는 전달식을 가졌다.영화인 영화 회장 정광석 용수산 식당 la시 봉사상